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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건강하게 잘 마시는 방법 3. 커피, 건강하게 잘 마시는 방법 3 커피는 중독성이 있다. 그리고 주성분인 카페인으로 인해 수면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위산 역류를 일으키기도 한다. 또 사람을 초조하게 만들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여러 연구에 따르면, 커피는 건강에 여러 가지 이점이 있다. 미국 하버드 공중보건대학 연구팀에 의하면 매일 8온스(약 227㎖) 컵으로 4잔의 커피를 마시는 여성은 우울증 발병 위험이 20% 낮아진다.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 성분은 세로토닌이나 도파민 같은 뇌 화학물질에 영향을 준다. 또한 8온스 커피 컵 2잔에는 약 200㎎의 카페인이 들어있는데 이 정도 양은 장기 기억력을 향상시킨다는 연구도 있다. 매일 200~300㎎의 카페인을 섭취하면 휴식을 취할 때 혈류량이 향상돼 심장이 기능을.. 2019. 10. 17.
체질에 맞는 차 체질에 맞는 차(茶) 1. 땀이 많은 사람, 비만인 사람 : 황기차 황기는 땀의양을 조절하고 이뇨작용을 도우며 또한 피부를 튼튼하게 하고 농을 배출하며 붓기를 가라 앉히는 효능, 만성피로를 풀어주며, 불면증과 허약체질의 개선에도 효과적이라고 한다. 2. 혈압이 낮은사람 : 녹차 녹차는 호흡기와 만성적인 심장질환에 효과적이며, 특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사람, 당뇨병과 노화방지, 술독이 생겼을 때 혈압이 낮은 사람에게 더 좋다고 한다. 3. 혈압이 높은사람 : 다시마차 심한 스트레스로 뒷머리가 뻣뻣한 증상이 있을 때 마시면효과적! 4. 변비,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사람 : 율무차 율무는 무릎이나 관절의 부종에 좋고 특히 변비나 불면증인 사람에게, 또, 칼슘. 철. 단백질. 탄수화물. 등이 고루들어있어 피부 .. 2019. 10. 17.
가을철 환절기 건강관리 2019. 10. 17.
생활의 지혜를 모으고 모아서 ●세탁할 때 옷의 색깔이 빠질까 염려될 경우가 있잖아요. 그럴 때는 옷을 30분간 소금물에 담가 두었다가 빨아보세요.특히 빨간색이나 검정색 옷에는 매우 효과적이에요. 또 견직물이나 모직물은 중성세제와 함께 식초 한 큰술을 넣어 세탁하면 색이 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어요. 조진숙(서울시 금천구 독산동) ●알레르기 비염은 병원에 가도 이렇다 할 치료법이 없잖아요. 몇 년째 알레르기 비염으로 고생한 끝에 제가 나름대로 몇 가지 방법을 찾았답니다. 첫째로 코와 목은 늘 따뜻하게 해주세요. 둘째로 콧물이 나오면 얼른 풀어버려 목 뒤로 넘어가지 않게 해야 인후염이 안 생겨요. 셋째로 따뜻한 차를 자주 마셔 목을 보호해 주세요. 이미경(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뜸용 쑥을 사다가 일회용 호일접시에 올려놓고 이것을 변기.. 2019. 10. 17.
소금에 관한 20가지 지혜 ● 소금에 관한 20가지 지혜 01. 달걀을 삶을 때 삶는 물에 소금을 조금 넣으면 달걀이 터지지 않는다. 02. 옥수수 등을 삶을 때 삶는 물에 설탕을 넣고 소금을 조금 넣으면 단맛이 강해진다. 03. 커피를 마실 때 소금을 조금 넣으면 향도 좋아지고 정력증진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04. 가지를 볶을 때 진한 소금물에 담구었다가 볶으면 가지가 기름을 많이 먹지 않는다. 05. 보리차에 소금을 조금 넣으면 향기가 좋아진다. 06 옷에 피가 묻었을 때 소금물에 담가 핏물이 배어 나온후 비벼서 빤다 07. 감물이 옷에 묻었을 때 소금물에 담구었다가 빤 후 식초탄 물에 빨아 세탁하면 감물이 빠진다. 08. 바닷조개는 소금물에 담구어 두면 흙이나 모래를 토해 낸다. 09. 추운 겨울날 빨래를 할 때 헹굼물에.. 2019. 10. 17.
가을우울증 예방법 가을타는 사람을 위한 우울증 극복법 가을우울증 예방법 가을타는 사람을 위한 우울증 극복법 1.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생각과 태도로 살자 언제 어디서나 자신이 할 수 있는 5가지 방법 정도를 외워 놓자. 깊게 숨을 들이쉬고 창밖을 보며 꽃향기를 맡아보고 사과를 먹든지 물을 마시든지 유머 책을 읽든지 노래를 하든지 시를 쓰든지 등도 좋다. 2. 완고하고 융통성 없는 생각을 없애자 「해야만 돼」 「반드시 그럴 거야」 「꼭」 「틀림없이」 「절대로」와 같은 단어들은 자연히 우울증으로 귀착되는 분노, 공포, 상처, 죄책감, 무가치함과 같은 정서를 만들어낸다. 「자주」 「때로는」 「거의」 「양쪽」 혹은 「둘 다」와 같이 융통성 있고 정확한 단어로 바꾼다. 3. 상처, 분개, 죄책감을 잘 다루어내자 상처받고 죄책감이 있거나 분개심이 있는 상태라면 그것들을.. 2019. 10. 17.